최근 라이엇게임즈에서 출시한 FPS게임 발로란트(VALORANT)라는 게임이 인기몰이 중입니다. 이 게임은 5:5 팀전으로 진행되며 총 12개의 맵과 다양한 무기들이 존재하는데요, 각 맵마다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플레이해야 승리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발로란트 맵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로란트 맵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총 12개의 맵이 있으며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지고있어요. 1번맵인 어센트는 중앙지역 점령전이 벌어지는 곳이며 2번맵인 미라지에서는 안개속에서 적들을 찾아내야하기 때문에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집니다. 4번맵인 헤이븐에서는 공중폭격이 가능하며 6번맵인 아이스박스에서는 좁은 공간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7번맵인 스플릿에서는 수비팀에게 유리한 지형이기 때문에 공격팀에게는 매우 불리하게 작용하기도 하며 8번맵인 하이퍼스페이스에서는 빠른 이동속도를 이용해서 적을 제압하거나 도망칠 수 있어서 재미있는 경기가 많이 연출되기도 해요. 9번맵인 스트라이크에서는 넓은 평지형 맵이라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답니다. 10번맵인 데저트캠프에서는 섬광탄 등 폭발물을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고 11번맵인 비켄디에서는 눈보라 속에서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만큼 신중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마지막 12번맵인 사녹에서는 작은 크기이지만 높은 건물 사이에서의 전투가 자주 발생한답니다.
어떤 맵이 가장 좋은가요?
사실 어떤 맵이 가장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워요. 각자의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초반부보다는 후반부에 갈수록 빛을 발하는 맵이 좋은데요, 아무래도 후반부가 되면 체력관리나 아이템 파밍등 신경써야할게 많아지기 때문에 한곳에 오래 머무르는것 보다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편이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주로 중반 이후부터는 돌아다니면서 싸우는 편이랍니다.
이렇게 발로란트 맵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만의 꿀팁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